성장률을 포함한 내년도 중국 경제정책의 기조를 정하기 위한 중앙경제공작회의가 10일부터 사흘 간 진행됐다.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강조하긴 했지만, 회의에 앞서 관심이 쏠렸던 ‘성장률 6% 유지’(바오류) 문제에 대해선 구체적인 언급이 없었다. 중국 관영 <신화> 통신은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