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경찰이 9일(현지시간) 파리 근교에서 테러 경계임무를 수행 중이던 군인들에게 차량을 돌진하고 도주한 용의자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프랑스 경찰은 즉각 대테러 수사에 착수해 배후 세력을 캐고 있다. 9일 프랑스 내무부와 파리 경시청에 따르면, 당국은 무장군인 6명을 다치게 한 뒤 A16번 고속도로로 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