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에서 외국인 여행객 한 명이 지뢰 폭발로 숨졌다고 외신들이 전했다.27일 A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국적이 확인되지 않은 외국인 한 명이 전날 미얀마 북부 샨주(州) 시포 지역을 여행하다 지뢰가 터지면서 숨졌고, 동행한 아르헨티나 출신 여성은 부상했다고 현지 한 구호단체가 밝혔다.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