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한 '축구광' 부부가 새로 태어난 아기에게 '그리에즈만 음바페'라는 이름을 짓기로 해 당국이 제동을 걸고 나섰다. 29일(한국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중부 브리브에 사는 이 부부는 이달 초 태어난 아기에게 프랑스 축구선수 앙투안 그리에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과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의...
집권 말기의 멕시코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에게 외국인에게 주어지는 최고 영예의 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그러나 소셜미디어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멕시코인을 비하해온 것을 들어 그의맏사위에게 훈장을 수여하는 멕시코 정부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게 일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