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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일 파티
    히말라야에서 살아 돌아온 박정헌·최강식 두 산사나이의 이야기는 코끝을 찡하게 한다. 이들은 지난달 험하기로 이름난 촐라체 북벽을 올랐다 내려오던 중 얼음벽 틈새로 빠지고 뼈가 부러졌...
    2005-02-21 18:26
  • 삼성이 누군가
    삼성이 누군가. 자산 규모로 보나 기업 경쟁력으로 보나 단연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이다. 작년 어느 발표에 따르면 삼성의 브랜드 가치는 세계 21위며, 대표기업인 삼성전자의 브랜드 가치 ...
    2005-02-20 19:36
  • 과거사 털기
    개그맨의 시초라 평가받는 고영수씨가 절정의 유머감각을 과시하던 시절의 얘기 한토막. 그는 ‘꺼진불도 다시 보자’란 불조심 표어에 문제가 있다고 운을 뗀 뒤, 꺼졌는데 다시 보고 또다시 ...
    2005-02-20 19:29
  • 북핵위기와 평화실천 제언
    올해는 일제에 의해 굴욕적인 을사조약을 체결한 지 꼭 100년이 되는 해이다. 한반도에서 외세의 간섭과 지배를 물리치고, 자주와 평화와 민족대단결에 의한 통일로 나아가는 길이 실로 험난...
    2005-02-20 17:13
  • 한겨레에 무슨일이?
    〈한겨레〉는 지난 네댓 달 동안 매우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회사 형편이 어려워 내부에서 ‘정리해고’까지 조심스럽게 거론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까지 내몰렸다. 한겨레에서 정리해고라니...
    2005-02-20 17:09
  • 교토의정서는 기회다
    교토의정서가 드디어 발효되었다. 발효가 개시된 2월16일 세계 곳곳에서는 이를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서울에서도 교토의정서의 발효의 의미와 영향을 따지는 심포지엄이 하나 ...
    2005-02-18 17:15
  • 시청광장은 시 부속이 아니다
    겨울 동안 서울의 명소 하나가 생겼다.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 마련된 스케이트장이 그러하다. 평일 이용객이 2200명에 이를 정도로 시민들의 이용도가 높을 뿐 아니라 이를 본받기 위한 ...
    2005-02-17 21:18
  • ‘공포의 균형’에서 ‘상호 안심’으로
    국제정치학 교과서의 첫머리에 등장하는 기초 개념의 하나에 ‘안전보장 딜레마’라는 말이 있다. 1950년대 중반 미-소 냉전 시절 핵군비 경쟁이 극에 달했을 때 등장한 용어지만 국제정치의 ...
    2005-02-1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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