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뉴스로 가득한 신문 안에서도 봄꽃은 피어나고, 피겨의 여왕 김연아는 멀리서 끊임없이 하트를 날리고, 곧 무겁고 두... 2011-04-04 20:19
허걱! 남자화장실에 웬 여자람. 이거 참 민망해서. 담벼락에 그려진 가위에도 까딱 안 했는데… 지켜보는 눈이 훨씬 더 무섭군... 2011-04-03 19:56
꽃샘추위로 봄이 더디 온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양지바른 풀밭 여기저기에선 이미 봄이 찾아온 모양입니다. 옅은 보랏빛의 꽃... 2011-03-30 20:01
경북 봉화군 춘양면에 있는 춘양역 근처 주차장 풍경. 판다 부부의 나들이 준비. “근데, 면허는 있는 거야?” 이동준/서울 동... 2011-03-28 21:24
전세계에 1만여마리 정도가 남아 있는 국제적인 보호철새 흑두루미가 순천만에서 겨울을 나고 다시 고향 시베리아를 향해 날... 2011-03-27 20:06
지난 일요일 충남 서산 팔봉산에 올랐습니다. 산 정상부는 거의 암릉으로 이루어진 나지막한 산입니다. 바위 사이를 이리저리... 2011-03-21 20:23
봄은 아직 저만치서 다가오기를 망설이고 있는데 아파트 베란다에 봄을 미리 불러놓은 친구가 제 집에 찾아온 봄 자랑을 한다... 2011-03-20 20:10
모든 일의 결과에는 원인이 있다. 계절이 바뀌는 것도 그렇다. 매일 온다던 봄이 실종된 듯 며칠째 춥다. 그렇지만 봄은 저리... 2011-03-16 19:32
제36회 병원간호사회 총회가 경주에서 열렸습니다. 마치고 오는 길에 황남대총 앞 연못에 비친 모습을 담았는데 가만 보니 입... 2011-03-14 20:42
봄을 시샘하는 차가운 바람이 불어도 봄은 기어이 오고야 말겠다는 듯 그나마 햇살이 따스한 거리. 산책이라도 나오셨을까, ... 2011-03-09 20:07
우리에게는 꿈이 있어요! 우리의 꿈은 지금보다 더 세상을 아름답고 행복하게 장식할 미래의 사진작가입니다.^^ 비록 지금은 ... 2011-03-07 19:55
여섯살 오빠와 생후 2개월 된 여동생의 교감. 뭐가 그리 좋은지 눈만 마주쳐도 웃는 두 남매. 저 아이들의 웃음이 항상 지속... 2011-02-28 18:51
전북 고창군 부안면 선운리에 있는 시인 미당 서정주 생가의 토벽이 낙서로 얼룩져 있다. 창호문 또한 구멍이 숭숭 뚫려 있다... 2011-02-27 19:25
남자아이들 노는 게 다 그렇긴 하죠. 동네 놀이터에 있는 동그란 통 모양의 미끄럼틀에서 우리 쌍둥이 형제들이 정신줄 놓고 ... 2011-02-21 18:26
구제역 주무장관의 겹친 표정 해빙기와 장마철이 오면 전국 3882곳에 묻힌 432만7398마리의 구제역 가축들의 침출수가 상수원... 2011-02-16 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