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과 저소득층 구직자에게 취업 상담과 직업훈련, 창업 지원 등을 제공하는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의 민간 위탁기관 10곳 가운데 1곳가량이 고용노동부와 산하기관 출신이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 드러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정미 정의당 의원은 21일, 지난해 취업성공패키지 민간 위탁기관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