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의 임직원들이 이호진(56) 전 회장이 소유한 골프장의 상품권 수십억 원 어치를 계열사를 동원해 사들여 회사에 피해를 준 정황이 드러나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A 씨 등 태광그룹 임직원 6명을 배임 등 혐의로 불구속 수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A 씨 등은 강원도 ...
⊙ 황의조 축구선수는 27일 오후 2시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K리그2 34R 성남-대전 경기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 포상금 1500만원을 전액 기부한다. 황 선수의 어머니가 대리로 전달하는 기부금은 성남 지역 내 유소년 축구팀 발전기금으로 쓰인다. ⊙ 김종수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로라시 시의원은 22일(현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