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키에 맞는 몸무게나 허리둘레를 유지하는 것이 건강의 지름길이라는 말에는 누구나 동의한다. 비만이 각종 심장 및 혈관 질환은 물론 암이나 관절 질환의 발병 위험을 높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교통수단의 발달 등으로 신체 활동량이 줄고, 과거보다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서 비만은 우리 곁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