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시사교양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극우성향 사이트 일간베스트(‘일베’) 이미지가 사용돼 따가운 비판이 일자 KBS는 “고의성은 전혀 없었다”며 사과했다. KBS는 23일 제작진 공식 입장을 내고 “출연자의 출신 대학 로고를 컴퓨터 그래픽(CG)으로 의뢰하는 과정에서 회사 내 아카이브에 보관 중이던 검증된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