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준영의 동영상 불법 촬영을 둘러싼 보도가 잇따르는 가운데, 자극적인 표현으로 범죄 피해자들의 신원 등에 관심을 돌리는 기사가 쏟아져 2차 피해를 부추기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에스비에스>(SBS)가 정준영이 자신의 불법 촬영 사실을 말한 카카오톡 대화를 공개한 이튿날인 12일, <채널에이&g...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공영방송의 신뢰와 투명성 제고를 위해 수신료 회계를 분리하는 방안을 제안했으나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다. 방통위는 ‘2019년도 주요 업무계획’으로 방송 공정성·공공성 강화 제고를 위해 수신료 회계 분리하는 안을 발표했다. <한국방송>(KBS)과 <교육방송>(EBS) 등 공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