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을 통해 외국 국가대표 선수들에게는 ‘직업’이 따로 있다는 사실이 국내에 많이 알려졌다. 한국 선수들은 ‘운동선수’ 자체가 직업인데 외국 선수들은 간호사, 소프트웨어 개발자, 디자이너 등 다양한 본업이 있는 경우가 많아 신선한 충격이었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었다.운동을 하면서 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