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맞는 여름 캠프, 골라서 가요 한겨레교육이 여름방학을 맞아 초중고생 대상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총 10개 주제로 동기 부여와 목표 설정을 통해 공부 습관을 잡아주는 ‘자기주도학습캠프’, 기자의 시각으로 정보를 습득하고 기사도 써보는 ‘한겨레학생기자캠프’, 목표에 맞게 입시 준비를 할 수 있게 돕는 ...
2018학년도 수시모집 기간이 다가옵니다. 수시 몇 달 전부터 각 대학은 홍보 기사를 내죠. 관심 없는 이들한테는 그저 ‘홍보성’이지만 수험생 학부모들은 기사 제목부터 꼼꼼하게 읽게 됩니다. 이런 기사에 단골손님 격으로 등장하는 말이 있죠. 바로 ‘취업률’입니다. 대학은 취업률에 민감합니다. 청년층 취업이...
유명 배우의 아들과 대기업 회장의 손자가 가해자로 지목된 학교폭력 사건을 학교 쪽이 제대로 조사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서울 중구 숭의초등학교에서 서울시교육청이 현장조사를 시작했다. 서울시교육청 산하 중부교육지원청은 19일 초등교육지원과 소속 장학사 등 3명으로 꾸린 특별장학팀을 숭의초에 파견...
급식비리, 회계부정, 인사비리 등으로 6년 간 지속적 감사를 받고도 교육청의 처분을 이행하지 않은 서울 충암중·고의 학교법인 임원들이 취임승인 취소 처분됐다. 교육청은 임시이사를 선임할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은 19일 “특별감사 뒤 교육청의 처분요구에 응하지 않고 이사회를 파행으로 운영하며 임원으로서 ...
유명 연기자 아들과 대기업 총수 손자가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됐지만 학교가 이를 무마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서울시교육청은 사안이 발생한 서울 중구 숭의초등학교를 상대로 현장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서울시교육청은 18일 설명자료를 내고 “해당 교육지원청과 협의해 19일 즉시 특별장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
외고·자사고를 단계적으로 폐지하겠다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의 13일 발표에 교육계 반응은 대체로 반기는 분위기다. 조남규 전교조 서울지부 정책교섭국장은 “그동안 대학에서 외고·자사고의 학생부는 높게 평가하고 일반고의 학생부를 낮게 평가하는 상황에서 형성평과 공정성이 확보되지 않았다”며 “평등교육을 지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