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히어로즈 구단은 5일 넥센타이어와 메인 스폰서십 연장에 합의하고 계약을 체결했다. 이장석 히어로즈 대표이사와 넥센타이어 강호찬 사장이 직접 참석해 합의한 내용에 따라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넥센타이어가 메인 스폰서를 맡게 됐다. 메인 스폰서십 액수는 연간 100억원 안팎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