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개막전 같은조 출격 25일 개막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스비에스(SBS)오픈(총상금 100만달러) 1라운드에서 ‘장타 소녀’ 미셸 위(15)와 최나연(18·대원외고2)이 동반 티오프한다. 초청선수인 이들은 오전 8시30분(한국시각) 하와이 오하후의 터틀베이 리조트 파머코스(파72·6520야드) 10번 홀에서 ...
‘잭 니클라우스 골프센터 & 아카데미’가 주니어 골퍼들을 대상으로 무료 강습을 한다. 골프에 관심있는 학생 또는 프로 지망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3월2일부터 31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 안에 위치한 워커힐 골프센터에서 이루어진다. 참가자 전원에게 코칭 스튜디오를 통한 정확한 원 포인...
애담 스콧(호주)이 잇단 폭우 때문에 36홀 짜리 대회로 마감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닛산오픈(총상금 480만달러)에서 최종 승자가 됐다. 전날 2라운드 마지막 홀에서 6m 버디퍼팅을 성공시켜 공동선두로 올라섰던 스콧은 22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퍼시픽팰리세이디스 리비에라골프장(파71.7천250야드)에...
닛산오픈 폭우속 지연 반복3R초반 이글샷 톱10 눈앞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앞으로 전진하는 게 바로 탱크의 속성. 최경주(35·나이키골프)가 끊임없는 폭우로 파행운영되고 있는 미국프로골프(PGA) 닛산오픈(총상금 480만달러) 3라운드 초반 공동 13위에 오르며 시즌 첫 ‘톱10’ 진입의 희망을 밝혔다. 최경주는 21일...
'탱크' 최경주(35.나이키골프)가 악천후에 파행 운영된 미국프로골프(PGA) 닛산오픈(총상금 480만달러) 2라운드에서 중위권으로 도약했다. 최경주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근교 리비에라골프장(파71.7천25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3언더파 139타로 공...
우즈 닛산오픈 1R 4언더 공동 5위 “하루종일 퍼팅을 바보처럼 했다. 퍼팅만 잘 됐으면 8언더파는 쳤을텐데….” 세계랭킹 1위 자리 탈환에 나선 타이거 우즈(미국)로서는 적잖은 아쉬움을 남긴 1라운드였다.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퍼시픽 팰리세이디스의 리비에라컨트리클럽(파71·725...
최근 불화설 속 결혼 8년만에 ‘골프 여제’ 아니카 소렌스탐(35·스웨덴)이 남편 데이비드 에쉬(36)와 이혼에 합의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소렌스탐은 이달 초 미국 오렌지카운티 순회법원에 이혼서류를 제출했으나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가 16일(한국시각) 보도했다. 소렌스탐의 변호인 쪽은 “그들...
`골프 여제' 아니카 소렌스탐(35.스웨덴)이 남편 데이비드 에쉬(36)와 이혼에 합의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소렌스탐은 이달 초 미국 오렌지카운티 순회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했으나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골프위크가 16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소렌스탐의 변호인측은 "그들은 부부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