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35·나이키골프)와 나상욱(21·코오롱엘로드)이 미국프로골프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에서 끝내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27일(한국시각) 경기를 끝낸 최경주는 28일 미국 플로리다 폰테베드라비치의 티피시골프코스(파72·7093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전날 경기를 마치지 못한 71명의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 2연패를 노리는 애덤 스콧(호주)이 1타차로 선두를 추격했다. 스콧은 28일(이하 한국시간)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TPC 스타디움 코스(파72.7천9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4번홀까지 3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로 공동 3위를 ...
’적수가 없다’ 여자골프의 ’지존’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챔피언십(총상금 180만달러)에서 통산 3번째 우승을 예약했다. 소렌스탐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의 미션힐스골프장(파72.6천460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
'장타소녀' 위성미(16.미셸 위)와 일본의 골프스타 '아이짱' 미야자토 아이(19)와의 맞대결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나비스코챔피언십 첫날 예상대로 300여명 이상의 구름 관중을 불러모으는 '흥행대박'을 터트렸다. 미국 골프팬은 물론 로스앤젤레스와 샌디에이고 등 남부 캘리포니...
'장타소녀' 위성미(16.미셸 위)가 일본의 골프 스타 미야자토 아이(19)와의 맞대결 첫날 완승을 거뒀다. 위성미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의 미션힐스골프장(파72.6천460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나비스코챔피언십(총상금 180만달러) 1라운드에서...
25일 티샷 네비스코챔피언십 미셀 위-미야차토 이이 맞대결 한국 골프 낭자들이 대거 출전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래프트 내비스코 챔피언십에 일본의 ‘골프 여왕’ 후도 유리와 샛별 미야자토 아이(20)도 출전한다. 자연스런 한-일전이 성사된 것이다. 25일(한국시각) 새벽 미국 캘리포니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