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메스 로드리게스, 라다멜 팔카오, 다비드 오스피나는 콜롬비아 대표팀의 영혼과도 같은 선수들입니다." 2019 아시안컵을 끝으로 이란 축구대표팀과 8년 동안 맺어온 인연을 끊고 새롭게 콜롬비아 축구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은 카를루스 케이로스(66·포르투갈) 감독이 "콜롬비아 축구의 명성을 지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