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축구대표팀의 수비수 뱅자맹 파바르(22·슈투트가르트)가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에서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터트린 멋진 중거리 슈팅이 팬들이 뽑은 '최고의 골'로 뽑혔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5일(현지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팬 투표를 통해진행된 '현대 골 오브 더 토너먼트'에서 파바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