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인들 개성공단 재개 성명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 모임’소속 종교인들이 7일 개성공단 폐쇄를 우려하며 재개를 촉구하는 성명을 냈다. 이들은 성명에서 “원래 대화는 승패를 가르는 싸움이 아니라 각자가 서로의 실체를 인정하는 토대 위에서 서로의 차이점을 줄여 타협을 하기 위한 수단”이라며 “자기...
한국 종교계 7대 종단 수장들이 남북한 당국에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대화재개를 촉구했다. 한국종교인평화회의는 5일 긴급성명을 통해 “평화의 상징인 개성공단이 폐쇄의 기로에 처한 것은 한반도 평화가 위기에 처했음을 뜻한다”며 “남과 북 모두가 한 발씩 양보해 개성공단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세계인과 선린·상조 다질 만해축전 열린다 만해사상실천선양회, 8월10~13일강원인제 백담사 만해마을 일원서8월11일 만해대상 시상식 등 ‘다채’동국대 참여·전국불교청년대회 등도 2013.07.31 <법보신문> 김규보 기자 kkb0202@beopbo.com 만해 한용운 스님의 자유․평등․자비사상을 선양하고 인류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