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28일 본회의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등 각 정당이 추천한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 위원 5명을 선출했다. 김창준 변호사(더불어민주당), 김철승 목포해양대 국제해사수송과학부 교수(국민의당), 장범선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 교수(바른정당), 김영모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명예교수와 이동곤 조선해양플랜트협회 기...
유해발굴 전문가들은 바닷속에서 3년을 견딘 미수습자가 온전한 형태가 아닌 작은 뼈 단위로 발견될 가능성에 무게를 둬왔다. 28일 세월호가 거치돼 있는 반잠수식 선박 갑판 위에서 동물 뼈로 추정되는 뼛조각 7개가 발견되면서 이런 우려가 현실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 미수습자 유해도 뼈 단위로 존재한다면 이날 발...
해양수산부(해수부)는 28일 반잠수선 갑판에서 발견된 유골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검증결과 동물뼈 7점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미수습자 가족 권오복씨는 “국과수 직원들로부터 ‘먹다 남은 돼지뼈로 보인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반잠수선 선박에서 검증을 마친 국과수 직원들은 이날 오후10시께 진도...
※위 기사는 3월28일 저녁 8시 12분 송고된 기사로, 이날 밤 9시께 해양수산부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식을 거친 결과 동물뼈로 확인됐다고 알려왔습니다. (▶관련 기사 보기 : [속보] 국과수 검증결과 돼지뼈 7점으로 확인돼) 해양수산부(해수부)는 28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유전자 분석 전문가 5명이 오후7시50...
※위 기사는 3월28일 저녁 7시 52분 송고된 기사로, 이날 밤 9시께 해양수산부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식을 거친 결과 동물뼈로 확인됐다고 알려왔습니다. (▶관련 기사 보기 : [속보] 국과수 검증결과 돼지뼈 7점으로 확인돼) 미수습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해가 세월호 선체 밖에서 발견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위 기사는 3월28일 저녁 6시 30분 송고된 기사로, 이날 밤 9시께 해양수산부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식을 거친 결과 동물뼈로 확인됐다고 알려왔습니다. (▶관련 기사 보기 : [속보] 국과수 검증결과 돼지뼈 7점으로 확인돼) 세월호 인양작업 중 미수습자로 추정되는 유해가 발견되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신...
세월호가 실린 반잠수식 선박 갑판에서 발견된 뼛조각은 사람이 아닌 동물의 것으로 밝혀졌다. 해양수산부는 28일 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현장 검증 결과 갑판 위에서 발견된 뼛조각 7점은 동물 뼈로 확인됐다”며 “돼지 뼈일 가능성이 있다” 밝혔다. 이번 뼛조각이 동물 뼈로 확인됐으나, 세월호 선체 밖인 반잠수...
※위 기사는 3월28일 오후 5시 40분 송고된 기사로, 이날 밤 9시께 해양수산부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식을 거친 결과 동물뼈로 확인됐다고 알려왔습니다. (▶관련 기사 보기 : [속보] 국과수 검증결과 돼지뼈 7점으로 확인돼) 최악을 상정한 ‘가정’이 ‘현실’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당초 유해발굴 전문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