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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퇴근’ 꿈도 못꾼다고요?
    “엄마, 아빠 저는 수요일이 기대돼요!” 여성가족부의 ‘가족 사랑의 날’ 홍보 포스터에 적혀 있는 아이의 말이다. ‘가족 사랑의 날’은 2010년부터 여성가족부가 “대한민국 가족들이 일주일에 최소 하루만큼은 정시 퇴근해 함께하자”는 ...
    2016-05-16 21:47
  • 오후 5시 칼퇴근 좋지만 5년째 감원 “미래 불안”
    국내 제조업종의 대기업 중 ‘일과 삶의 균형’ 면에서 직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는 기업이 있다. 한국지엠(GM)이다. 한국지엠은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경영이 어려워진 대우자동차를 2001년 미...
    2016-05-16 21:38
  • 업무 많아도 ‘야근 없음’…휴가때 항공비 최대 100만원 지원
    “매일 ‘칼퇴근’을 한다고 하면 회사에 일이 없냐고 묻는 사람들도 있어요. ‘직방’은 급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창업회사)이고 사실 업무도 매우 많은데 다들 정시 퇴근을 위해 5분 단위로 효...
    2016-05-16 21:32
  • 현대차 고용 안정성 높지만…군대식 문화 단점으로
    현대자동차는 지난 4월 취업포털 ‘사람인’이 선정한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이다. 높은 임금과 고용안정성이 덕분이란 평가다. 지난해 기준 현대자동차의 평균 근속연수는 17.2년으로 국...
    2016-05-12 22:26
  • [기고] 사회는 바뀌는데, 경영진들이 못따라가 / 배규식
    우리나라 노동시장의 일자리는 축구로 말하자면, 1부 리그와 2부 리그로 나뉘어 있다. 1부 리그는 월급 수준이 높고 승진과 고용안정이 보장되어 있는 대기업과 공공부문이다. 2부 리그는 월...
    2016-05-12 22:18
  • 한겨레 육아휴직 43%가 남성…스트레스 강도 높은 편
    어느 기업이나 자사 일자리의 속내를 드러내놓기는 꺼려지는 일이다. 경쟁사들과 비교 대상이 되고, 자칫 이미지 손상을 입을 수도 있는 탓이다. 그러나 더 나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선 최대...
    2016-05-12 22:16
  • 회사 다닐 만해요?
    직장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겨레신문사’라는 직장의 10년차 임지선입니다. 지난 3월 서울행정법원에서 한 10년차 직장인의 죽음에 대한 업무상 재해 인정 판결문이 나왔습니다. ...
    2016-05-12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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