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각) 밤 트위터를 통해 “(북-미) 정상회담을 되살리는 문제를 놓고 북한과 매우 생산적인 대화를 하고 있다”며 “열린다면, 같은 날짜(6월12일)에 싱가포르에서 하는 것이 유지될 것 같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런 발언은 북-미가 막후 접촉을 통해 애초 계획대로 6월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