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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버닝썬 ‘법인 운영 외 용도’ 자금 흐름 포착…탈세·횡령 수사
-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가 클럽 버닝썬에 2억원이 넘는 돈을 투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경찰은 버닝썬의 회계자료에서 ‘법인 운영 외 용도’로 쓰인 일부 의심스런 자금 흐...
- 2019-03-2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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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관계 불법 촬영·유포’ 정준영 송치…질문엔 묵묵부답
-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적으로 촬영·유포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온 가수 정준영(30)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
- 2019-03-2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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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달 동안 ‘경찰 유착 의혹’ 변죽만 울렸다…버닝썬 수사 총정리
- 28일은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과 경찰이 유착돼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지 정확히 두달째 되는 날이다. ‘클럽 직원에게 폭행당해 112에 신고했는데, 경찰이 피해자인 나를 현행범으로 ...
- 2019-03-28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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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달 동안 변죽만…경찰 “승리도 불법촬영물 유포 추가 입건”
- 경찰이 클럽 버닝썬에서 발생한 폭력 사건에서 비롯한 연예인과 경찰의 유착 의혹 등에 대해 2달째 수사하고 있지만 수사에 별다른 진척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경찰은 28일 수사 중간 결과...
- 2019-03-2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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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국에서] 버닝썬과 인공혈관, 주체 없는 권력의 도구들 / 이재훈
- 이재훈24시팀장
강남 클럽 ‘버닝썬’에서 시작된 폭행 사건이 연예인과 경찰의 유착 의혹으로 번졌다. 연예인들의 카톡방 친구가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엘리트 경찰 간부와의 친분을 앞세...
- 2019-03-2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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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케이팝 위축’ 걱정할 때인가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최근 발표한 해외한류 실태조사에 따르면 아시아와 미주, 유럽, 중동, 아프리카 등 각지에서 한국을 연상하는 이미지로 가장 먼저 케이팝을 꼽...
- 2019-03-2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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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경찰의 이상한 ‘몽키뮤지엄’ 기소의견…승리는 처벌 피했다
-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29)와 유리홀딩스 유아무개(34) 대표가 설립한 몽키뮤지엄이 2016년 식품위생법을 위반했을 때 경찰이 실제 위반 사항과 다른 혐의를 적용해 기소 의견을 내는 바람에...
- 2019-03-2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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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틱] “좋은 모습”에 갇힌 케이팝 / 미묘
- 미묘<아이돌로지> 편집장
승리가 공연 예정이었던 장소에 국외 팬들이 모여 승리를 응원했다고 한다. 사건이 심화되면서 점차 기류는 변하고 있지만, 국외 팬 중에는 억울한 누명...
- 2019-03-2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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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와이지(YG) 주총장 향하는 양민석 대표
- 와이지(YG)엔터테인먼트 양민석 대표이사가 22일 오전 주주총회에 앞서 "모든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양현석 와이지 대표의 친동생인 양민석 대표이사는 이...
- 2019-03-2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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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G 양민석 대표 “모든 조사 성실히 받겠다”
- YG엔터테인먼트 양민석 대표이사는 22일 소속 가수였던 빅뱅 승리가 성 접대 의혹 등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YG 역시 국세청 특별세무조사를 받게 된 것과 관련, 모든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
- 2019-03-2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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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최종훈 음주운전 윗선에 보고 안해”…사건무마 여부 수사
- 그룹 에프티(FT)아일랜드의 전 멤버 최종훈(29)씨가 2016년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된 사건이 경찰 내부에서 윗선까지 보고가 올라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보통 유명인이 연루된 사건이 발...
- 2019-03-2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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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준영 보도’로 2차 피해 부추긴 채널A·TV조선 법정제재 받나
- 가수 정준영의 동영상 불법 촬영을 둘러싸고 2차 피해를 부추긴다는 비판을 받은 종합편성채널(종편) <채널에이>와 <티브이조선>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의 의견진술을 받...
- 2019-03-2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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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프 수사’ 안 돼…버닝썬·김학의·장자연 특검 실시하라”
- 클럽 버닝썬 게이트를 포함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성접대 의혹, 고 장자연씨 성접대 리스트 사건에 대해 특검 도입을 촉구하는 주장이 나왔다. 세 사건 모두 여성의 몸과 섹슈얼리티를 ...
- 2019-03-2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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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경찰 “최종훈 음주운전 사건, 윗선에 보고 안된 정황 포착”
- 그룹 에프티(FT)아일랜드의 전 멤버 최종훈(29)씨가 2016년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된 사건이 경찰 내부에서 윗선까지 보고가 올라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보통 유명인이 음주운전에 적발...
- 2019-03-2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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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훈, 음주단속 경찰에 200만원 주며 무마하려 했다”
- 폭행 사건에서 시작된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를 수사 중인 경찰이 가수 에프티(FT)아일랜드의 전 멤버 최종훈(29)씨를 뇌물 공여 의사 표시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2016년 가수 ...
- 2019-03-2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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