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국공립 대학과 교육대학 가운데 상당수가, 학생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보건소를 운영하지 않거나 보건소에 의사·약사를 두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사실은 <한겨레> ‘정보공개청구 캠... 2010-01-27 20:26
서울대생 손진(25)씨는 지난해 11월 학교 쪽에 ‘서울대 기금교수 현황’과 ‘서울대 발전기금 사용 현황’의 정보공개를 청구했... 2010-01-27 20:25
“올해 감자 농사는 망쳤습니다. 지난해보다 수확량이 40%나 줄었어요.” 경북 영양군 석보면 삼의리 맹동산 산자락. 농... 2010-01-26 22:10
“법적으로 보장된 출산휴가가 90일인데, 일반 회사에서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궁금했어요.” 임다은(18·서울 혜화여고2... 2010-01-26 22:09
26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강남역 주변 커피전문점 ‘스타벅스’엔 아침부터 공부모임을 열거나 혼자 책을 읽는 이들로 ... 2010-01-26 22:07
“성인 남녀가 함께 쓸 수 있는 방을 찾습니다. 가격은 50(만원)선이요.” 김나연(32·가명)씨는 지난여름, 고시원 관련 인터넷 카페 ‘아이러브고시원’에 이런 글을 올렸다. 결혼을 앞두고 비싼 전세금을 마련하... 2010-01-25 18:40
<한겨레> 정보공개청구 캠페인에서 대상을 받은 고영국(37·사진)씨도 몇년 전까지는 공공기관이 생산하는 자료가 대부... 2010-01-25 18:33
“하다못해 담벼락을 쳐다보고 욕이라도 할 수 있다.” 2009년 마지막 날, 한 해를 정리하며 새삼 곱씹어지는 말이다. 고 김... 2009-12-30 21:47
어제 문자 메시지가 하나 왔더군요. “자기야 사랑해.” 아니, 혹시 남편이 보낸 건가…. 웃으며 봤더니 웬걸요. 성인물 업체에... 2009-12-02 21:04
그날도 사무실에서 야근을 하고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인 큰딸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아이 목소리에선 걱정과 미안함... 2009-11-29 19:26
‘비리 교수의 서울대 복직?’ 며칠 전 신문에서 놀라운 기사를 봤습니다. 청계천 사업을 벌이면서 수억원의 뇌물을 받아 ... 2009-11-24 20:56
후텁지근한 여름날이었습니다. 여느때처럼 지하철을 기다리는데 저도 모르게 눈살이 찌푸려졌습니다. 지하철 역사 전부가 ... 2009-11-24 0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