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산하 14개 공공기관, 관련 단체가 ‘일자리 늘리기’를 위해 한마음으로 팔을 겉어붙이고 나섰다. 국토교통 분야에서 만들어지는 양질의 일자리야말로 우리 경제의 혁신성장과 복지 확대의 밑거름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 했기 때문이다. 국토부는 올해 업무계획의 ‘6대 정책목표’ 가운데 ‘양질의 일자리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