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의 9월 A매치 장소가 경기도 고양과 부산으로 결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내달 7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코스타리카와, 11일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칠레와 각각 평가전을 치른다고 6일 밝혔다. 킥오프 시간은 모두 저녁 8시다. 고양에선 2014 우루과이 평가전(0-1 패) 이후 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