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최근 9경기에서 1승8패를 당했다. 10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더그아웃 표정이 밝을 리 없었다. 선동열 감독은 “오르... 2007-05-11 00:57
전날 밤 9시가 넘어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피곤하지만 그래도 즐겁다. 10일 아침 일찍 소속팀인 토지공사에 출근해 회사 간부... 2007-05-10 20:12
엘지(LG)가 홈런포로 역전을 주고받은 끝에 라이벌 기아(KIA)를 꺾었다. 엘지는 10일 프로야구 광주 방문경기에서 조인성과... 2007-05-10 19:20
[스포츠 창] “어~ 춥다 추워!” 여자프로농구 구리 금호생명 선수들은 ‘지옥 훈련’에 덜덜 떨고, 날씨에 다시 한번 오싹하... 2007-05-10 19:01
‘서재응, 너 마저….’ 한국인 메이저리거의 ‘희망’ 서재응(30·탬파베이 데블레이스)마저 기대를 저버리고 있다. 올 시즌 7... 2007-05-09 19:01
마침내 ‘카운트 다운’이 시작됐다. 배리 본즈(4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745번째 홈런을 쏘아올리며 통산 최다홈런왕 행크 애런(755개)에게 꼭 10개 차로 다가섰다. 745번째 홈런의 희생양은 현역 선수로 ... 2007-05-09 18:56
이승엽(31·요미우리 자이언츠)이 홈런 포함 3안타의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병규(33·주니치 드래곤즈)도 모처럼 멀티히트(2... 2007-05-08 22:29
지난 6일 밤 서울 압구정동의 한 술집. 울산 모비스를 프로농구 정규리그와 챔피언 결정전 통합 우승으로 이끈 크리스 윌리엄... 2007-05-08 18:44
프로농구 초창기 콧수염을 휘날리며 탱크처럼 골밑을 파고 들던 외국인 선수가 있었다. 조니 맥도웰(36). 그의 키는 외국인... 2007-05-08 18:37
유일한 0점대 방어율 염종석나홀로 4할대 타율 이숭용 부산 팬들은 1992년 가을을 잊지 못한다. 그 해 롯데는 부산고를 막 ... 2007-05-07 18:46
노장 양준혁(38·삼성)이 매서운 홈런포로 선동열 감독에게 오랜만에 웃음을 선사했다. 양준혁은 6일 프로야구 사직 방문경... 2007-05-06 18:57
‘바람의 파이터’ 양동근(26·울산 모비스)은 요즘 몸이 딱 두개였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는 1일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팀... 2007-05-06 18:52
“서장훈과 김주성을 잡아라!” 프로농구가 ‘에어컨 리그’에 돌입했다. 에어컨 리그란 프로야구 ‘스토브 리그’와 같은 개념으... 2007-05-04 20:56
케니 레이번 다승 1위, 제이콥 크루즈 타격 3위 프로야구가 외국인 천하다. 외국인 선수는 투수 11명, 타자 5명. 이 가운... 2007-05-03 18:56
‘흔들려도 실점만은….’ 류제국(24·탬파베이 데블레이스)이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지만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으로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2일(한국시각) 플로리다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 ... 2007-05-02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