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적관계를 끊는 도미노 현상이 주말 프로농구 코트에 휘몰아쳤다. 토요일 경기에서 서울 삼성이 울산 모비스전 4연패에서,... 2007-02-11 18:57
“상명대에 중국 용병들이 있대요.” 지난 9일 2007 에스케이(SK) 핸드볼 큰잔치가 막을 올린 강원도 홍천종합체육관. 여자부... 2007-02-11 18:34
치어리더들의 흥겨운 공연이 펼쳐지자 관중들은 막대풍선을 두드리며 즐거워했다. 옥수수, 인삼, 수라쌀 등 특산물을 손에 ... 2007-02-09 21:04
2007 SK 핸드볼큰잔치 코로사(남자부)와 대구시청(여자부)의 독주는 계속될까? 9일 강원도 홍천 종합체육관에서 막을 올리는 2007 에스케이(SK) 핸드볼 큰잔치에서 지난해 챔피언 코로사와 대구시청의 3연패... 2007-02-08 17:35
종료 12.1초 전, 구리 금호생명의 61-60 살얼음 리드. 5.8m 자유투 라인에 선 금호생명 신정자는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순간, 금호생명 응원단이 “응원의 박수를 보내자”면서 막대풍선을 두드려댔다. 신정자의... 2007-02-06 18:18
세계여자포켓나인볼선수권대회를 2연패한 ‘작은 마녀’ 김가영(24)이 황당한 일을 당했다. 김가영은 6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도하아시아경기대회에서 은메달을 딴 뒤 주활동 무대인 대만에 왔지만 대만... 2007-02-06 18:15
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는 피터 로 주한 호주 대사, 개그맨 샘 해밍턴 등이 눈에 띄었다. 자국 동포 로렌 잭슨을 응원하기 위해서였다. 잭슨은 30득점-15튄공잡기로 화답했다. 가로채기 5개와 블록슛 3개도 보탰다... 2007-02-05 00:03
미국프로농구(NBA) 지난 시즌 득점왕 코비 브라이언트(LA 레이커스)와 올 시즌 득점왕을 노리는 길버트 아레나스(워싱턴 위저즈)의 대결. 둘은 지난해 12월18일 처음 만나 연장 접전을 펼쳤다. 결과는 무려 60점... 2007-02-04 18:41
[만나봅시다] 프로농구 신인왕 ‘찜’ 이현민 미디어가이드북에 나온 그의 키는 1m75. 실제로는 그 보다 조금 더 작다. 현역... 2007-02-01 18:45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는 국가대표 포인트가드 김태술(23·1m80·사진)이 차지했다. 김태술은 1일 서울 양재... 2007-02-01 18:07
1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리는 2007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김태술(23·1m80) 양희종(23·1m93) 이동준(27·2m01) 등 연세대를 나서는 3인방이 1순위를 다툴 전망이다. 김태술과 양희종은 도하아... 2007-01-31 18:18
신선우 창원 엘지(LG) 감독 별명이 ‘신산’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수싸움에 능하다는 얘기다. 유도훈 안양 케이티앤지(KT&G) 신임 감독은 현역시절 ‘코트의 여우’로 불렸다. 그의 키는 정확히 ... 2007-01-30 21:26
“일주일 동안 새벽 2시까지 연습했답니다.” 중국 프로농구 올스타팀의 치어리더를 이끌고 있는 한국인 조수진(33·사진 왼쪽... 2007-01-29 18:28
“이번에도 이긴다!” 제3회 한-중 프로농구 올스타 2차전이 30일(오후 6시)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다(?5CKBS-2TV생중계). 29일 중국 우시에서 열린 원정 1차전에서 외국인 선수 올루미데 오예데지(26·삼성)의... 2007-01-29 17:54
한국은 잡힐 듯하다가 달아나는 토끼 같았다. 중국과 40분 동안 펼친 레이스에서 두 차례 동점만 내줬을 뿐 한번도 리드를 허용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 선봉에는 중국 올스타 출신 올루미데 오예데지(26·삼성)가 ... 2007-01-28 2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