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친 저작권 보호 문화활동 저해” 국내 출판사와 해외 저자가 창조적 저작물을 널리 공유하자는 운동의 뜻을 내걸고 종이책 출판에 앞서 우리말 번역문 모두를 인터넷에 공개했다. 필맥출판사(대표 이주명)는 14일 “창조적 저작물 공유(크리에이티브 커먼스) 운동을 이끄는 미국 스탠퍼드대학 로렌스 레식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