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의 2015년 1학기 신·편입생 모집 정원은 인문·사회·과학·교육 분야 학과가 편성된 일반 과정의 경우 신입생 6만1739명, 2학년 편입 3만585명, 3학년 편입 4만5326명 등 전체 22개 학과에 총 13만7650명이다. 전형방법은 별도의 선발시험 없이 이전 학력 ‘성적순’으로 선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금융·서비스...
엄마의 탄생김보성·김향수·안미선 지음/오월의 봄 펴냄·1만3천원 모성은 본능인가, 만들어지는가?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자 사회학자, 여성학자, 작가인 저자들은 <엄마의 탄생>에서 ‘엄마 노릇’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듯 살펴본다. 많은 사람들이 엄마라면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
건국대학교는 2015년 정시에서 가·나·다 군에 걸쳐 모두 1531명을 모집한다. 이는 수시에서 이월하는 모집인원은 반영되지 않은 수치이므로, 12월 중순 이후 학교 누리집(www.konkuk.ac.kr)에 공지되는 최종 모집인원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접수 기간은 19일(금)부터 23일(화)까지다. 2015년도 정시모집에서는 모...
청소년 소논문쓰기 특강 마련 한겨레교육문화센터(대표 박준열)에서 22일 오전 11시부터 1시까지 진로진학 전문가인 조동영 H&진로진학연구소 소장을 초빙해 특목자사고 및 명문대 진학을 준비하는 중·고교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아르앤이(R&E) 활용 특강을 연다. ‘R&E’란 리처치·에듀케이션(Resea...
자녀가 사춘기에 접어들면 부모들은 당황한다. 엄마·아빠 시절 사춘기와 증상이 많이 다르기 때문이다. 요즘 아이들이 노출되어 있는 청소년 또래집단의 문화적 배경은 과거와는 많이 다르고, 폐쇄성도 매우 강하다. 그런 탓에 사춘기 아이들이 연루된 각종 사건사고들이 사회면 기사에 오르내리는 일도 많아진다. 교...
학생들 대부분이 대학 입시를 인생의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한다. 이 때문에 수준별 수능, 문·이과 통합과정 등 손바닥 뒤집듯 정책이 바뀔 때마다 혼란스럽다. 요즘은 입시전형도 다양해져 그야말로 ‘정보전’이 중요하다. 이런 상황에 대비해 한겨레교육문화센터 신촌센터(대표 박준열)가 예비 수험생 및 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