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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림의 ‘씩씩하게 뻔뻔하게’

UPDATE : 2021-01-05 02:30
<나는 뻔뻔한 엄마가 되기로 했다> 저자. 언어치료사, 상담사. 첫아이가 소아암에 걸리자 일을 그만두고 오직 아이 키우는 일에 전념하기 시작했다. 뻔뻔하고 씩씩하게 시련을 자양분 삼아 아이와 함께 성장해왔다. 그 아이는 이제 대학생이 됐고, 필자는 심리상담센터 대표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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