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0시21분께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북쪽 51㎞ 해역에서 규모 2.1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7.03도, 동경 125.30도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따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연합뉴스 <한겨레 인기기사> ■ 정부, 환경미화원 죽음 부른 새벽근무 줄인다 ■ [영상] 새 아...
‘드루킹’ 김동원(49·구속)씨의 최측근이자, 고 노회찬 의원에게 불법 기부금을 전달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 도아무개(61) 변호사에 대한 구속영장이 또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이언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8일 “드루킹 김동원과 피의자의 경공모 내에서 지위와 역할 등에 비춰볼 때 범행 성립 여부나 증거위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