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 초등학생이 물을 채운 우유 팩을 던져 차 유리를 파손시키는 사건이 발생했다. 24일 광주 광산경찰서는 고층에서 우유 팩을 던져 차량을 파손한 혐의(재물손괴)로 A(12·초6)군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21일 오후 1시께 광산구 모 아파트 고층에서 1ℓ들이 종이 재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