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퇴직하기 전 자녀 교육에 집중하다 보니 우리 부부의 노후 준비는 소홀했습니다. 게다가 연로하신 부모님까지 모시고 있... 2015-10-27 20:42
패기있게 사표를 냈지만 선뜻 받아주는 회사가 없는 나이가 되었다. 부장도 지냈고 국장도 지냈으니 마땅한 보직이 있는 회사를 찾기가 어디 생각만큼 쉽겠는가. 다행히 직장에 다니면서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 2015-10-27 20:40
“나는 기다립니다. 아이들의 안부 전화를. 나는 기다립니다. ‘괜찮습니다’라는 의사의 말을. 나는 기다립니다. 이 사람이 더 ... 2015-10-27 20:40
인사 문제로 보건복지부와 갈등을 빚어온 최광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27일 사의를 표명했다.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 ... 2015-10-27 11:45
“저소득층에게 분유비 지원하면 경제적 도움은 되겠죠. 그러나 정부가 국민 건강을 생각한다면 이런 근시안적인 정책을 내놓... 2015-10-26 20:34
“삼성전자의 많은 근로자들이 인권보다 이윤 추구를 우선하는 기업문화 때문에 피해를 입었다고 생각한다.” 유해물질과 폐기물 피해 실태를 조사하려고 우리나라를 찾은 바스쿠트 툰자크 유엔 유해물질 및 폐기... 2015-10-23 19:33
22일 국회에서 내년 복지예산 심의가 시작된 가운데, 정부가 내년에 시행하기로 한 ‘맞춤형 보육’이 보육예산 축소 논란을 일... 2015-10-22 21:39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기저귀·분유 지원 사업’에서 분유비 지원 대상에 모유 수유가 가능한 질환까지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모유수유율이 최근 감소세로 돌아선 가운데, 정부가 엉터리 기준으로 모유 수... 2015-10-22 19:46
“귀하께서는 롯데그룹의 회장이자 호텔롯데의 대표이사로서 ‘하루살이 근로계약’과 ‘불법각서’와 같은 방법으로 청년을 일회... 2015-10-22 15:51
홍완선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 비연임 결정으로 보건복지부와 갈등을 겪고 있는 최광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21일 <한겨... 2015-10-22 00:15
Q : 직장을 퇴직하고 나서 연금만으로 살고 있는데 많이 쪼들립니다. 이제 와서 취직 자리를 다시 알아보려니 저 같은 퇴직자... 2015-10-20 20:38
이인욱(62)씨는 전형적인 ‘경상도 남자’다. 30대 중반의 미혼인 두 아들과 마주치면 “식사하셨어요?” “잘 지내냐?” “네”로 대... 2015-10-20 20:34
음악교사 시절 부모, 형제, 친구 등으로부터 받은 상처 때문에 성격이 변해 가는 학생들을 봤다. 그들과 음악활동을 함께하며 공감했더니 점점 밝아지는 것을 확인했다. 교단을 떠난 뒤 오랜 기간 반주 봉사를 했... 2015-10-20 20:29
한국인들의 복지 지표는 소득이나 고용 상황, 교육 정도 같은 객관적인 지표보다는 각 개인이 느끼고 판단하는 지표에서 특히... 2015-10-20 10:56
한국 국적을 취득하지 못해 학교조차 다닐 수 없었던 ‘무국적 탈북 소녀’ 은주(가명·15)가 학교를 다닐 수 있게 됐다. 19일... 2015-10-19 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