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선하의 ‘창의적 아이가 미래다’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임선하의 ‘창의적 아이가 미래다’ /
10. 창의적 사고의 구성요소 ②
11. 창의적 사고의 구성요소 ③
12. 창의적 사고를 위한 경험활용법 ① 6. 개방성 개방성은 이 세상은 변화하고 있음을 받아들이고, 자신이 이 변화의 선두에 있어야 한다는 믿음이다. 눈을 감은 이에게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세상의 변화에 둔감하면 변화가 느껴지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세상은 엄청난 속도로 변하고 있다. 변화에 개방적인 태도를 지니면 변화의 추종자가 아니라 변화의 주체자가 된다. 변화의 주체자가 곧 창의적인 사람이다. [사례 1] 이 세상의 모든 기준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한다. ‘10년 후에도 텔레비전이 있을까?’와 같은 생각을 해본다. [사례 2] 새로운 생각을 받아들일 때 생기는 여러가지 수고와 대가를 감수하면서 이것이 일시적인 것이라는 믿음을 지닌다. 새로 개발된 컴퓨터 프로그램을 비싼 값에 사서 써본다. 얼마 지나지 않아 값이 내린다는 점을 알면서도 사는 것이다.
[사례 3] 다른 이의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인다. 비판에 개방적이어야 사고가 발전한다. 7. 독자성 독자성은 자신의 아이디어에 대한 가치를 인정하고 다른 사람들의 즉흥적이며 잡다한 평가에 구애받지 않으려는 성향이나 태도다. 창의적인 사고는 다른 사람들의 즉흥적이고 설익은 의견에 휩쓸리지 않는 ‘사고에서의 지조’에 의해 계속 발전될 수 있다. 자신이 심사숙고해 생각해 낸 아이디어라면, 이 아이디어의 잠재적인 가치를 적극적으로 인정하고 이를 계속 발전시키려는 태도가 있어야 한다. 다른 사람들의 판단에 휩쓸리다가는 항상 제자리걸음을 할 수밖에 없다. 이는 어느 정도의 고집, 자존심, 굴복하지 않는 꿋꿋함이다. [사례 1] 부정적 평가를 받은 아이디어라도 계속 발전시킨다. 위대한 발명은 대부분 당대의 사람들에게는 ‘엉뚱한 짓’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이를 극복하고 자신의 정력을 다 바쳐 깊이 사고한 결과다. [사례 2] 아이디어 산출 과정에서 의식적으로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와 다른 것을 내놓는다. 예를 들어 사람을 그릴 때 발부터 그려본다. [사례 3] 문제 상황에서 사회의 일반적인 통념을 의식적으로 벗어나서 생각해본다. 사회 또는 주변의 동조 압력을 극복해야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남자아이들도 고무줄놀이를 해본다. 8. 집중성 집중성은 특정한 주제나 상황에 주의를 집중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능한 한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며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태도다. 사고에서의 집중성은 다양한 특성으로 나타난다. 특정한 대상에 대한 주의 집중력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하나의 문제를 그것이 해결될 때까지 계속 물고 늘어지는 태도로도 나타난다. 뭔가를 창안한 이들은 엄청난 주의 집중력을 가지고 있다. 어떤 문제든지 처음 대할 때부터 쉬운 경우는 거의 없다. 하나의 문제를 계속 물고 늘어지면 새로운 해결책이 떠올라 의외로 문제가 쉽게 해결될 수도 있다. [사례 1] 충동을 자제하는 연습을 해본다. 인간의 본능이라고 하는 욕망이나 충동을 억제하는 연습을 통해 간단히 해결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하던 일을 끝내지 않고서는 다른 일을 하지 않는 것도 이런 경우다. [사례 2] 주의를 집중해 사물이나 현상을 대한다. 특정한 주제에 몰입하면 그만큼 더 많은 것을 파악할 수 있다. 무슨 일을 할 때 다른 자극(사람)의 영향을 받지 않아야 한다. [사례 3] 어렵고 지루한 문제나 실패하는 문제라도 끈질긴 열정을 갖고 끝까지 해결해본다. 위대한 문제해결자는 자신이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 문제의 해결을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치는 사람이다. 예를 들어 아이디어 상품을 계속 다듬어 최고의 상품으로 만드는 경우다. 임선하 현대창의성연구소장 www.creman.net
11. 창의적 사고의 구성요소 ③
12. 창의적 사고를 위한 경험활용법 ① 6. 개방성 개방성은 이 세상은 변화하고 있음을 받아들이고, 자신이 이 변화의 선두에 있어야 한다는 믿음이다. 눈을 감은 이에게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세상의 변화에 둔감하면 변화가 느껴지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세상은 엄청난 속도로 변하고 있다. 변화에 개방적인 태도를 지니면 변화의 추종자가 아니라 변화의 주체자가 된다. 변화의 주체자가 곧 창의적인 사람이다. [사례 1] 이 세상의 모든 기준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한다. ‘10년 후에도 텔레비전이 있을까?’와 같은 생각을 해본다. [사례 2] 새로운 생각을 받아들일 때 생기는 여러가지 수고와 대가를 감수하면서 이것이 일시적인 것이라는 믿음을 지닌다. 새로 개발된 컴퓨터 프로그램을 비싼 값에 사서 써본다. 얼마 지나지 않아 값이 내린다는 점을 알면서도 사는 것이다.
[사례 3] 다른 이의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인다. 비판에 개방적이어야 사고가 발전한다. 7. 독자성 독자성은 자신의 아이디어에 대한 가치를 인정하고 다른 사람들의 즉흥적이며 잡다한 평가에 구애받지 않으려는 성향이나 태도다. 창의적인 사고는 다른 사람들의 즉흥적이고 설익은 의견에 휩쓸리지 않는 ‘사고에서의 지조’에 의해 계속 발전될 수 있다. 자신이 심사숙고해 생각해 낸 아이디어라면, 이 아이디어의 잠재적인 가치를 적극적으로 인정하고 이를 계속 발전시키려는 태도가 있어야 한다. 다른 사람들의 판단에 휩쓸리다가는 항상 제자리걸음을 할 수밖에 없다. 이는 어느 정도의 고집, 자존심, 굴복하지 않는 꿋꿋함이다. [사례 1] 부정적 평가를 받은 아이디어라도 계속 발전시킨다. 위대한 발명은 대부분 당대의 사람들에게는 ‘엉뚱한 짓’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이를 극복하고 자신의 정력을 다 바쳐 깊이 사고한 결과다. [사례 2] 아이디어 산출 과정에서 의식적으로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와 다른 것을 내놓는다. 예를 들어 사람을 그릴 때 발부터 그려본다. [사례 3] 문제 상황에서 사회의 일반적인 통념을 의식적으로 벗어나서 생각해본다. 사회 또는 주변의 동조 압력을 극복해야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남자아이들도 고무줄놀이를 해본다. 8. 집중성 집중성은 특정한 주제나 상황에 주의를 집중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능한 한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며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태도다. 사고에서의 집중성은 다양한 특성으로 나타난다. 특정한 대상에 대한 주의 집중력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하나의 문제를 그것이 해결될 때까지 계속 물고 늘어지는 태도로도 나타난다. 뭔가를 창안한 이들은 엄청난 주의 집중력을 가지고 있다. 어떤 문제든지 처음 대할 때부터 쉬운 경우는 거의 없다. 하나의 문제를 계속 물고 늘어지면 새로운 해결책이 떠올라 의외로 문제가 쉽게 해결될 수도 있다. [사례 1] 충동을 자제하는 연습을 해본다. 인간의 본능이라고 하는 욕망이나 충동을 억제하는 연습을 통해 간단히 해결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하던 일을 끝내지 않고서는 다른 일을 하지 않는 것도 이런 경우다. [사례 2] 주의를 집중해 사물이나 현상을 대한다. 특정한 주제에 몰입하면 그만큼 더 많은 것을 파악할 수 있다. 무슨 일을 할 때 다른 자극(사람)의 영향을 받지 않아야 한다. [사례 3] 어렵고 지루한 문제나 실패하는 문제라도 끈질긴 열정을 갖고 끝까지 해결해본다. 위대한 문제해결자는 자신이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 문제의 해결을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치는 사람이다. 예를 들어 아이디어 상품을 계속 다듬어 최고의 상품으로 만드는 경우다. 임선하 현대창의성연구소장 www.crem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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