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승엽 홈런공 습득 팬에게 명품시계 선물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2017 시즌 홈경기 때 이승엽(41)이 홈런을 칠 때 그 공을 잡은 팬에게 스위스 명품시계 IWC 포르토피노 오토매틱을 선물한다. 이승엽은 올 시즌 뒤 은퇴하며 지난해에는 27개 홈런 중 12개를 홈경기에서 쳤다.
황재균, 역전 2점포…시범경기 4호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은 23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 메리베일 야구장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4-4로 맞선 7회초 2점 홈런(시즌 4호)을 쏘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