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의 성지’인 전북 무주군 설천면 태권도원에서 지구촌 꿈나무들이 열전을 벌인다. 제2회 세계유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가 23일부터 나흘 동안 이곳에서 열리는 것이다. 대회조직위원회는 “만 12~14살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 전세계 60여개 나라에서 100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유형환 집행...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오후 2시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2016 신인 드래프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고교 졸업 예정자 590여명, 대학교 졸업 예정자 270여명, 해외 아마야구 출신 9명 등 총 860여명이다. <한겨레 인기기사> ■ 채널A “김연아, 남친이 속 썩였거든요”…누리꾼들 “헐~” ■ ‘여성용 비아...
고양 오리온스가 1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5 케이씨씨(KCC) 프로-아마농구 최강전에서 중앙대를 99-71로 누르고 4강전에 진출했다. <한겨레 인기기사> ■ 채널A “김연아, 남친이 속 썩였거든요”…누리꾼들 “헐~” ■ ‘여성용 비아그라’ 첫 판매 승인…효과는? 부작용은? ■ [영상] 김연아는 정말 박 대통령의...
육상 남자 중거리 스타 출신인 서배스천 코(58·영국)가 19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5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총회에서 남자 장대높이뛰기 영웅 세르게이 붑카(51·우크라이나)를 제치고 제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207개국 대표가 시행한 투표에서 코는 115표, 붑카는 92표를 얻었다. <한겨레 인기기사> ■ 채...
엘지로서는 너무나 어이없는 패배였고, 롯데로서는 통쾌한 역전승이었다. 1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경기에서 롯데가 8회말 터진 황재균의 극적인 역전 만루홈런포에 힘입어 엘지를 7-4로 잡고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롯데는 이날 1군에 복귀한 엘지 선발투수 헨리 소사의 구위에 눌려 7회까지 1점...
수원 조찬호, K리그 클래식 25라운드 MVP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6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2골 2도움으로 수원 삼성의 4-2 역전승을 이끈 조찬호(30)가 2015 K리그 클래식 25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프로배구 대한항공, 하경민 전격 영입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은 18일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