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런 (형편없는 성적을 낼) 선수가 아닌데..." 끝없이 추락하고 있는 '천만달러의 소녀' 위성미(18.미국 이름 미셸 위)는 US여자오픈 1라운드를 마치고 입술을 깨물었다. 28일(한국... 2007-06-29 07:17
마지막 18번홀(파4·385야드). 핀까지 130야드 남았다. 세컨샷으로 온그린에 성공해 2퍼팅만 해도 파세이브로 우승. 19살 루키... 2007-06-25 18:35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 19세의 애띤 소녀 김인경이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웨그먼스 LPGA에서 인상적인 경기를 펼치며 새로운 예비스타로 떠올랐다. ... 2007-06-25 09:15
나상욱(23.코브라골프)이 시즌 세번째 '톱10'에 입상, 내년 투어 카드 확보에 녹색 신호등을 켰다. 나상욱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리버하이랜즈TPC(파70.6천82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 2007-06-25 08:37
생애 첫 우승을 눈앞에 뒀던 19세의 새내기 김인경(19)이 1.5m 퍼팅에 울고 말았다. 김인경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의 로커스트힐골프장(파72.6천32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007-06-25 07:25
‘88돌풍’이다. 1988년생 용띠 동갑내기. 국가대표도 같이 지낸 두 골퍼의 샷이 예사롭지 않다. 올해 한영외고를 졸업한 ... 2007-06-24 19:06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맏언니' 김미현(30.KTF)이 시즌 두번째 우승을 향해 기분좋은 발걸음을 내디뎠다. 김미현은 22일(한국시간) 뉴욕주 피츠퍼드의 로커스트힐골프장(파72.6천328야드)에서 열린 L... 2007-06-22 10:07
나상욱(23.코브라골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레블러스 챔피언십 첫날 화끈한 샷을 보여 주지 못했다. 나상욱은 22일(한국시간)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리버하이랜즈TPC(파70.6천820야드)에서 열린 대... 2007-06-22 09:31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등장한 '깜짝 스타' 민나온(19)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난생 처음 출전한 메이저대회 맥도널드 LPGA챔피언십에서 최종 라운드 챔피언조에서 경기를 펼친 끝에 ... 2007-06-20 09:48
`천만달러의 소녀' 위성미(18.미국명 미셸 위)가 이미 초청장을 받아놓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클래식 출전을 포기했다. 미셸 위는 20일 AP통신과 인터뷰에서 "다친 손목 재활프로그램은 예... 2007-06-20 09:40
고교생 박성호(17·제주관광산업고3)가 18일 문막 오크밸리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07 한국장타자선발대회 예선 3차대회에서 드라이버로 380야드의 비거리를 기록했다고 대회 주최쪽인 청풍교역이 19일 밝혔다. 박... 2007-06-19 18:52
고교생 '장타왕' 박성호(17.제주관광산업고)가 이번에는 무려 380야드에 이르는 초장타를 때려 화제가 되고 있다. 박성호는 18일 강원도 문막 오크밸리골프장에서 치러진 2007 한국장타자선발대회 예선 3... 2007-06-19 08:42
아르헨티나여, 너무 기뻐 울지마오… 세계랭킹 1위 타이거 우즈(미국)와 3위 짐 퓨릭(〃). 이들이 뒷조에서 1타차로 심하게 ... 2007-06-18 18:44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31·미국)가 올 시즌 두차례 메이저대회에서 연속으로 2위에 그치면서 흔들리고 있다. 우즈는 지난 ... 2007-06-18 18:43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가 제107회 US오픈골프대회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다. 카브레라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근교 오크몬트골프장(파70.7천23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상... 2007-06-18 0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