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가 5년 만에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치른 K리그 홈경기에서 승전가를 부르고 선두 자리도 되찾았다. 울산은 6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19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40분 터진 주니오의 결승 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최근 8경기 연속 무패(6승 2무)의 신바람을 낸 울...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선두 광주FC가 개막 이후 18경기에서 한 번도 지지 않고 전반기를 마쳤다. 18경기 연속 무패는 역대 K리그2 최다 타이기록이다. 광주를 추격하는 2위 부산 아이파크도 최하위 서울 이랜드에 역전승을 거두고 승점 7의 격차를 유지했다. 박진섭 감독이 이끄는 광주는 6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팀 동료인 맥스 먼시(28)가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대체선수로 합류한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다저스의 내야수 먼시가 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클리블랜드에서 열리는 2019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워싱턴 내셔널스의 3루수 앤서니 렌던 대신 내셔널리그(NL) 팀 내야수로 발탁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