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남북관광을 재개할 때는 ‘서울(In·입국), 평양(Out·출국)’ 노선과 ‘평양(In), 서울(Out)’ 노선의 국제항로를 개설해 한반도 국제관광으로 발전시키자는 주장이 나왔다. 5일 오후 한겨레신문사, 동북아평화경제협회, 한겨레통일문화재단 주최로 한겨레신문사에서 열린 ‘남북 관광교류협력 과제와 전망’ 토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