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 체험과 관련된 불만을 극복하고 싶다면 지나친 욕구에서 비롯된 갈망과 탐욕, 집착을 버려야 한다. 모든 욕구를 없애야 한다는 것처럼 들릴지 모르겠지만, 붓다는 그렇게 말하지는 않았다. 그는 갈망과 ... 2011-08-14 15:29
전재산 기부하고 함께 세상 떠난 한재순할머니와 홍융희 할아버지 2011-08-11 17:01
10일 점심을 통일문제연구소장인 백기완(79) 선생과 함께 했다. 1년 가량 못뵈었더니 더 늙으신 것만 같다. 하긴 우... 2011-08-11 16:10
최종태작. 서울 성북동 길상사의 관세음보살상. 사진 <예술가들의 대화>에서 시대를 타고... 2011-08-11 12:16
한기총 해체를 주장하고 있는 한기총 해체를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 회원들. <한겨레> 자료사진 한국기독교... 2011-08-10 17:11
최상용 인문기학연구소장 “상식적인 음양의 원리만 알아도 세상 살기가 한결 편할텐데…” 인문기학연구소 최상용(51) ... 2011-08-10 17:06
2011-08-10 09:07
전기 없는 날, 잠시라도 소비 귀신에서 벗어난 날 밤하늘의 별들 <한겨레> 자료사진 거 참, 늙어가... 2011-08-09 10:12
산속에서 & 2011-08-08 17:22
어떤 왕에게 사나운 코끼리 한 마리가 있었다. 그 코끼리는 싸움터에 나갈 때마다 용맹하게 적을 무찔러 커다란 공을 세웠다. 그리하여 왕은 더욱더 코끼리를 사랑하고 정성껏 돌보았다. 그러던 어느 날, 그 ... 2011-08-07 11:42
물 속의 고기가 목말라한다는 말을 듣고 나는 웃었다. 진리는 그대 집안에 있다. 그러나 그대 자신은 이를 잘 모르고 있다. 이 숲 저 숲 쉴새없이 헤매고 있다. 여기, 바로 여기 진리가 있다. 가라, 가고 싶은 대... 2011-08-04 10:57
이소선 어머니는 평생 살아오면서 마음속에 늘 걸리던 것이 하나 있었다. 5살 무렵에 친정어머니가 재가를 한 일이다. 이 일은 평생 가슴에만 담아두고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한으로만 남아 있었다. 4살 ... 2011-08-04 10:53
한국인 최초 주교였던 가톨릭 노기남대주교와 조계종 초대 총무원장 지암 이종욱 스님 <기독교사상>이 ... 2011-08-03 18:48
유고 강론집 ‘당신의 이름은 사랑’ 분쟁의 땅 수단에 사랑의 빛 채우고 암으로 선종 ▶관련기사; 2011-08-03 18:27
시골교회 식사 기도 한 방울의 물에도 천지의 조화가 스며있고 한톨의 곡식에도 만인의 땀이 담겨 있으니 감사한 맘으로 먹게하시고 가난한 이웃을 기억하여 식탐 말게 하소서 천천히 꼭꼭 씹어서 공손히 ... 2011-08-03 0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