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는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밀어부치면서 ‘하나의 역사’를 ‘하나의 교과서’로 가르쳐야 한다는 명분을 내세웠어요.... 2016-01-25 21:07
전국의 모든 학생과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역사책 읽기 대회가 열린다. 지난해 박근혜 정부의 역사 교과서 국정화 이후 형성... 2016-01-25 19:44
“상처 받음, 무서움, 속상함, 겁이 남, 외로움, 슬픔, 성남, 버려진 것 같음, 무시당함, 화남, 혐오스러움, 끔찍함, 창피함, ... 2016-01-24 19:46
“10월 중순에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는 젊은 역사 연구자들이 카카오톡 채팅방에 모여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모색하... 2016-01-24 19:42
정부가 누리과정(만 3~5살 무상보육) 예산의 ‘교육청 책임론’만 고집하며 뒷짐을 지고 있는 사이, 서울과 경기·광주 등 당장 이번주부터 유치원 교사 임금 체불이 시작되는 교육청과 지자체들이 미봉책을 동원해 ... 2016-01-24 19:28
21일 항소심 선고로 다시 법 밖에 서게 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대법원 상고와 교원노조법 개정 등 ‘법적 지위 회복... 2016-01-21 19:19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정부의 법외노조(노조 아님) 통보에 맞서 합법노조 지위를 인정받으려고 낸 소송의 항소심에서도 패소했다. 정부의 법외노조 처분 효력을 중지한 법원의 가처분 결정도 효력을 잃게... 2016-01-21 19:10
서울과 경기 등 일부 지역에서 누리과정(만 3~5살 무상보육) 지원비 지급이 결국 중단되자, 사립유치원들이 교사들에 대한 월... 2016-01-20 19:39
전체 대학 정원은 16만명 줄어드는 반면, 공학과 의학 분야 정원은 2만명 확대되는 강도 높은 대학 구조조정이 추진된다. 이... 2016-01-20 19:36
올해 저소득층을 위한 대학 국가장학금이 최대 40만원 인상되고, 다자녀 국가장학금도 3학년까지 확대된다. 19일 교육부는 ‘2016년 국가장학금 지원방안’을 통해 올해 국가장학금 총예산이 지난해보다 545억원 ... 2016-01-19 18:10
이준식 신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단이 18일 누리과정(만 3~5살 무상교육) 예산 해법을 논의하기 ... 2016-01-18 19:42
지난달 아버지로부터 학대당하다 탈출한 인천 초등학생, 지난 15일 훼손된 주검으로 발견된 부천 초등학생이 각각 2년과 4년... 2016-01-17 20:02
교육부와 보건복지부가 전국의 장기결석 초등학생 전수조사를 절반가량 진행한 결과 ‘원인 미상 장기결석 초등학생’이 13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오는 27일 조사가 완료되면 숫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20... 2016-01-17 19:34
지난 10년간 교원과 공무원들의 외국 국적 자녀 학자금 무이자 대출을 위해 세금으로 지원된 돈이 27억여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국적자인 차녀의 학자금을 무이자로 대출받아온 이준식 부총리 겸 교... 2016-01-14 19:55
출판가에 뉴라이트 성향의 역사인식을 반영한 대중 역사서가 쏟아지고 있다. 이는 박근혜 정부의 지난해 중·고교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을 전후로 본격화했다. 일본에서 극우 역사교과서가 출판된 2000년대 초반... 2016-01-13 1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