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죤이 이윤재 회장 부녀의 지시로 관할 세무서와 경찰, 지방고용노동청 등에 금품 로비를 시도한 사실이 이 회사 내부문건과 관계자들의 증언을 통해 드러났다고, 16일 발행된 시사주간지 <한겨레21>이 보도했다. <한겨레21>이 최근 단독입수한 피죤의 올해 1월20일치 ‘지출결의서’와 ‘메모지’를 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