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입시 논술 지도사 양성과정 한겨레교육이 고교 입시 논술을 지도할 수 있는 강사 양성과정을 연다. 논술에 필요한 기본 개념과 배경 지식, 대학별 유형 분석과 작성법을 배우고, 첨삭 실습도 직접 해본다. 현장 경험이 다양한 강사진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 내용만을 모아 강사 지망생과 기존 논술 강사 모두...
헌법이 교육 현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교사들 사이에서는 ‘교육법’에 대한 관심이 일고 있다. 지난해 6월 창립한 ‘실천교육교사모임’(koreateachers.org)은 최근 교육 관련 헌법 조항, 교육기본법, 초·중등교육법, 교육공무원법 전문을 수록한 <손바닥 교육법>을 펴냈다. ‘교사들의 전문적인 교육실...
최승후 교사의 진로·진학 마중물 올해부터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 독서활동에는 읽은 책의 제목과 저자만 적고, 소논문은 사교육 개입 없이 학교 안에서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수행한 과제 연구만 적어야 한다. 연구 과제명, 참가 인원, 소요 시간만 기록할 수 있다. 방과후학교 활동 내용은 강좌명(주요 내용)과...
문화체험해설사 양성과정 개설 한겨레교육이 체험학습 업계 1위 ‘스쿨김영사’와 공동기획으로 문화체험해설사 양성과정을 개설한다. 한국사 및 생태 분야의 기본 이론 교육을 진행한 뒤 궁궐·박물관·숲 등 현장답사를 통한 실무 교육까지 병행한다. 과정 수료 뒤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고 ‘스쿨김영사’ 체험학습 강사 ...
대학가에서 ‘성평등’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강남역 살인사건’ ‘학내 성폭력’ 등이 계기입니다. “남자가 남 앞에서 질질 짜는 거 아니다.” “여자애 몸가짐이 그래서야 되겠어?” 이런 말 듣고 자라니 성평등 감수성 낮을 수밖에요. 단순 성교육 넘어 ‘성평등 교육’ 고민할 시기입니다. <한겨레 인기기...
며칠 전 딸아이 폰에 내 번호가 ‘엄마일 걸’이라고 저장된 걸 봤다. 한참 아이랑 폰을 보며 얘기를 나누던 중이라 “딸~ 이건 뭐냐?”라고 물었더니 머쓱해하며 “아, 그거? 작년 10월에 저장해놓고 그냥 놔뒀네” 하는 거였다. 그래서 그냥 웃으며 “야~ 그때 열 받아서 그랬어도 지나고는 바꿔 놨어야지~” 그러고 말았다. ...
진로독서 강사 양성하는 수업 열어 한겨레교육이 ‘진로독서 강사 양성’ 과정을 개설한다.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수업을 위해 독서지도를 비롯해 진로 발달 단계 이해와 성격유형·직업흥미·다중지능 등의 검사 도구를 활용한 지도법 등을 알려준다. 수료 뒤 도서관이나 방과후 교실, 창의적 재량 수업 진행이 가능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