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지난 6월1일 치른 모의 수능뿐만 아니라 3, 4월 학력평가 결과가 기대만큼 나오지 않아 걱정이에요. 고교 2학년까지의 학교 성적은 비교적 상위권이었는데…. 그래서 이번 수시 1학기 모집에서 학생부 성적만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이 어디인지 알고 싶어요. 수시 1학기 모집에선 논술이나 면접 등을 잘 보아야 합...
2008학년 ‘30%배정’ 특기자전형서만 300명 합격할수도 2008 학년도 서울대 입학 전형안에서는 특수목적고 학생들이 큰 혜택을 볼 것으로 보인다. 논술을 강화하고 특기자 전형과 지역 균형선발 비율을 늘리는 것을 뼈대로 하는 서울대의 2008 학년도 입시안에서 논술 강화와 특기자 전형 비율 확대가 특목고 출...
서울대를 비롯한 주요 대학들이 2008년도 입시안을 발표하면서 면접 등으로 학생의 잠재력을 평가해 선발하는 전형 방식을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각 대학이 논술고사 강화ㆍ확대를 통해 대학이 원하는 우수학생을 선발하되 다른 한편으로는 학생의 현재 성적이 아닌 미래의 가능성에 기대를 걸고 `...
올 3월 천안공대와 통합한 공주대가 최근 구성원을 대상으로 통합교명을 공모한 결과, 이채로운 교명들이 쏟아져 눈길을 끌고있다. 1일 공주대에 따르면 지난달 3일부터 15일까지 교직원, 학생을 대상으로 `신교명 공모 및 선호도 조사'를 펼친 결과, 130여개의 교명이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는 30일 낮 12시 서울 종로구 청운동 새마을금고 앞에서 전국 시·도지부 및 지회 대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어 본고사 부활 의도를 담고 있는 서울대의 2008학년도 입학전형 기본계획 철회를 요구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서울대의 2008학년도 입시안은 내신의 비중...
2008 입시전형 수능-학생부-논술 비중 안밝혀 고려대는 30일 2008학년도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해, 2008학년도 입시에서 정시모집 논술 비중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고려대는 정시모집의 논술 비중을 학생부와 같게 하는 한편 논술을 도입하며 없앴던 면접을 수시전형에 다시 도입하기로 했다. 정시에서는...
연대등 ‘통합교과형’도입-내신반영 확대 불투명…시민단체 “사실상 본고사” 반발 2008년 전형방침 발표 교원·학부모단체 반발 서울대에 이어 연세대 등 주요 사립대들도 2008 학년도 이후 대입에서 수시와 정시 모두 통합교과형 논술을 주요 전형 요소로 도입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사실상 본고사가 부활되면서...
서울대, 중앙대에 이어 서강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한양대, 한국외대 등 서울 주요 대학이 잇따라 2008학년도 대입 전형계획을 발표했다. 지역균형선발 전형을 확대 또는 신설하고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선발하는 등 전형유형과 전형방법을 다양화하고 수능성적 등급화로 변별력이 떨어짐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