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손태진, 이동신-곽동현 등 서바이벌 방송 프로그램 <팬텀싱어>의 듀오들이 한 무대에 선다. 노동절에 열리는 국내 최강 듀오들의 공연 ‘더 보이스 오브 듀오 콘서트’다. 이들은 오페라와 뮤지컬의 명곡을 통해 매혹적인 남성 이중창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팬텀싱어 쪽에선 지난해 최종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