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화랑업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술품들을 내놓고 파는 큰 장터(아트페어)가 펼쳐진다. 한국화랑협회가 21~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여는 ‘2017 한국 국제아트페어’(KIAF 2017)다. 갤러리현대 등 국내 주요 화랑과 프랑스, 중국, 홍콩 등 12개 나라 화랑을 포함해 모두 167곳의 업체가 작품을 들고나온다. 16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