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발생한 대지진으로 수만명이 숨진 파키스탄에 12일 또다시 강력한 여진이 발생했다. 이날의 여진으로 건물들이 수초간 흔들렸으나 지진으로 인한 피해 상황은 즉각 알려지지 않았다. 미국 지... 2005-10-13 07:55
세계 인구 6명중 1명은 인도인이고, 인도인 6명중 한명은 달리트(불가촉천민)이다. 수천 년 동안 인도 신분제도 카스트의 가... 2005-10-12 20:58
최근 뉴질랜드를 찾는 외국관광객들을 살해하거나 납치해 금품을 강탈하는 강력범죄가 잇따라 뉴질랜드 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뉴질랜드에는 천혜의 자연을 구경하려는 외국인관광객들의 발길이 갈수록 늘... 2005-10-12 18:32
“물 좀 주세요” 강진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파키스탄령 카슈미르의 무자파라바드에 있는 무너진 건물에서 12일 지진 발... 2005-10-12 18:13
테러조직 알 카에다의 최고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이 최근 파키스탄에서 일어난 지진 와중에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12일 독일 일간지 빌트가 정보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빌트는, 미국 첩보... 2005-10-12 16:06
스리랑카로 국호를 바꾼 옛 실론 왕국의 왕자가 대만에 뿌리를 내린 것이 확인됐다고 대만 일간 중국시보가 12일 보도했다. 중국시보에 따르면 대만 중부 장화현 화탄향에 사는 스라이파씨는 실론 왕국의 ... 2005-10-12 14:10
"오사마 빈 라덴의 은신처가 지난 주말 파키스탄 북서부 산악지역을 강타한 강진으로 과연 붕괴됐을까" 2001년 9.11 사태 이후 미국측의 집요한 추적에도 불구하고 오리무중 상태인 알 카에다 지도자 오사... 2005-10-12 11:16
호주의 한 20대 남자는 길거리에서 26만3천 호주 달러(한화 약 2억원)나 되는 거액을 주웠으나 당국에 신고하지 않는 바람에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기회를 놓친 것은 물론이고 오히려 재판에 회부돼 현... 2005-10-12 07:20
중국과 일본의 제3차 차관급 전략대화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베이징에서 개최된다고 중국 외교부가 11일 발표했다. 쿵취안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이렇게 밝히고 회담에서는동중국해 개... 2005-10-11 17:59
호주에서 항공기 여승무원 모집에 응모한 중년 여성들이 인터뷰 때 응시자들에게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어보라고 요구한 항공사를 상대로 나이 차별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다. 시드니 모닝 헤럴... 2005-10-11 07:11
파키스탄 지진 사망자가 10일 4만명에 이를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파키스탄 정부는 피해 지역으로 통하는 주요 도로를 임시 개통하는 등 구호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미국은 지진 피해 구호 및 ... 2005-10-11 03:37
파키스탄 지진 대재난의 피해 규모가 시간이 흐를수록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지진 발생 사흘째인 10일 확인된 사망자만 3만800명( 인터넷판)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고, 구조기관은 이재민이 400만명에 이를 것... 2005-10-10 19:31
카슈미르는 히말라야 고산지대에 위치해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지만, 지난 세월 숱한 피눈물을 흘려야 했다. 8일 지진이 일... 2005-10-10 19:32
지난 주말 발생한 파키스탄 강진 사망자가 계속 늘고 있는 가운데 유니세프(UNICEF.유엔아동기금)는 10일 사망자가 3만~4만명에 이르고 이 가운데 절반은 어린이일 것으로 추정했다. 줄리아 스프리-레버튼... 2005-10-10 17:15
옛소련 시절 시민 감시와 정치인 숙청 등을 일삼아 공포의 대상이었던 '국가보안위원회(KGB)'가 러시아에 돌아왔다. 하지만 최근 등장한 KGB는 국가기관이 아닌 동일한 이니셜을 쓰는 사설 경호업체로서 ... 2005-10-10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