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타격을 입고 있는 유럽 국가 중 처음으로 독일이 사회·경제 활동 재개로 가는 시간표를 내놓았다.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15일 ‘사회적(물리적) 거리두기’ 등 이동제한 대책을 조금씩 완화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메르켈 총리는 이날 16개 주지사들과의 화상회의 뒤 현재의 이동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