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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도를 지키려면 조용히
    일본군 위안부, 역사교과서 문제와는 반대로 독도 문제는 가능한 한 국제 이슈화시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우리는 투신 자살, 분신, 단지 등으로 독도에 대한 일본과 국제사회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우를 범하고 있다. 외신...
    2005-03-30 17:01
  • 잡무 시달리는 학교 비정규직
    학교는 다방이 아니다. 그런데 나와 같은 학교 비정규직들에게 차 접대는 일상이 되고 있다. 학교 행사가 있거나 손님이 오면 의례히 해야 하는 차 접대, 어쩔 때는 하루에 50잔 이상 차를 타서 나른 적도 있다. 뿐만 아니라 행사 때 ...
    2005-03-30 17:00
  • ‘학교보건법’ 을 우려한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검진을 성인의 잣대로 보지 말라. 학교 신체검사가 또다시 형식적인 집단검진이 되지 않도록 ‘단골의사 또는 일차 의료기관을 통한 개별적인 건강검사’ 실시에 대한 내용을 시행령과 시행규칙 등의 세부안에서 ...
    2005-03-30 16:58
  • 학교폭력 둘러싼 폭력적 정책
    학교폭력 신고 교원 인센티브 제도는 학교의 교육적 계도 기능과 자정 능력을 철저히 무시한 제도다. 학교에 들어온 해병전우회나 전직 경찰은 지금의 생활지도부장과 다를 것이 무엇이겠는가? 병영 체험학습은 학생들을 폭력적인 군...
    2005-03-30 16:55
  • 복지부는 원폭피해자 2세 생존권을 보장하라
    국가인권위원회는 원폭피해자 2세 실태조사 공식발표에 따른 대책을 복지부가 수립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고, 복지부는 인권위에서 빨리 ‘정책권고안’이 제출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두 국가기관에서 무책임하게 문제를 서로 떠넘기고 ...
    2005-03-27 16:16
  • 독도사태 배후와 과거사청산
    국민 대다수가 반일감정을 갖고 있는 반면 미국에 대해선 우호적인 이들이 다수다. 하지만 일본의 배후에 항상 미국이 도사리고 있다는 사실을 간파해야 한다. 또 암울했던 과거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우리의 과거를 드러내고 치부...
    2005-03-27 16:13
  • 수소경제는 있다
    반론-이필렬 교수의 ‘수소경제는 없다’를 읽고 기술개발이 진행되면 태양광, 풍력 등을 이용해 수소를 생산하고, 국제공동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제4세대 원자로를 활용하게 된다. 바이오나 광촉매 등도 활용 가능할 것이다. 수소제...
    2005-03-27 16:10
  • 폭력의 사슬과 ‘착한 일본일들’
    어떤 이는 말한다. 1억2천만명 일본인들은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하든, 잘못된 역사 교과서를 통해 극우화하든, 묵묵히 자기들 삶을 착하게 살고 있다고. 그러나 착한 사람의 숫자는 아무런 의미도 없다. 일본의 ‘악마’들은 한국 진출...
    2005-03-23 16:29
  • 엄밀한 역사기록정신 되찾을때
    일본인들의 행위에 대해 따지는 일 만큼 우리의 역사인식이 중요하다. 역사 해석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기록이다. 조선시대 사관들의 엄격한 기록정신은 귀중한 유산이다. 제대로 역사를 가르치는 것과 함께 오늘의 역사를 정확히 기...
    2005-03-23 16:27
  • 한-미 연합군사훈련 중단해야
    현재 실시되고 있는 한미연합군사훈련은, 대북 공격 예행연습으로 밖에 볼 수 없다. 미국은 기동력과 정밀타격력을 핵심으로 하는 신군사전략을 한반도에 적용하려고 훈련을 하고 있다. 이는 긴장완화·평화통일이라는 우리 국민의 염...
    2005-03-2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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